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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촌교육농장 사업설명회 개최

대상으로 관내 교육농장 활성화를 위한‘농촌교육농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교육기관 관계자 및 교사, 학생들에게 농촌교육농장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체험학습 수요를 확대하고 농촌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농장발전소 김남돈 대표의 농촌 교육농장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강의와 농촌교육농장 농장주의 교육체험프로그램 설명 및 화분 만들기 체험, 교육농장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농촌교육농장이란 농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학습장으로, 도내 105개소가 운영 중이다.

합천군에는 2010년 농촌교육농장으로 선정된 적중면 하늘땅별땅, 대양면 고래 교육농장과 2016년 선정된 쌍백면 특별한 정원, 쌍책면 하영고추마실 총 4곳이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한다.

조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농촌교육농장과 교육관계자들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체험학습 수요를 확대하고 농촌체험 관광을 활성화하여 농가의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수요가 반영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경쟁력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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